모든 일들이 모든 세월이
바람처럼 불어왔다가
바람처럼 불어간다 하여도
나에게 남겨진 추억들이 너무도 생생해
그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다시
새롭게 사랑한다 하여도
그대를 사랑한 것처럼
그대로 사랑할 수는 없을터이니
[용혜원님] 그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중에서
다시 사랑한다는것은
곧
당신을
잃어 버린다는 것
출처 : 하늘로 난 창이 있는 다락방 。
글쓴이 : Andan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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