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 셤 점수발표 나는날인거
잊어버리고 낮에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확인해 봤는데
저런 어메이징한 성적이 나왔네요.
토익은 세 번 연속 봐야 자기 실력 나온다고 해서
캐나다 갔다온 뒤에(6개월 있었음) 세번 연속 봤더니
이제야 맘에 드는 성적이 나왔어요.
이제 토익은 이정도면 됬고
텝스를 해 보려구요
요즘에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데
애들은 다 텝스하더라구요.
아마 5년 정도 지나면 텝스랑 토익이랑 역전 될거 같아요.
그 전까지 저는 자리 잡아놓고 있으려구요.
내일 독서실 가서 텝스 모의고사 풀어보려고 했는데
엄마가 전 부치래요. OTL
토익 960점에
JLPT 1급이 있는 수퍼맨이
부친 전 드셔 보실래요? ㅋㅋ
참고로
895점 맞았을 땐 시험 시간 두 시간동안 계속되는 스트레스를 못견뎠었어요.
너무 오랫만에 본거 여서 그랬나 (거의 2년만에) 그리고 R/C 시간도 부족했고.
920점 땐 L/C 에서 멍 때리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았음.
R/C는 시간 1분 정도 남았고.
이번에는 그래서 L/C 공부 할 때
모든 문제를 다 들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리고 R/C는 시간 3~4분 남았습니다.
학원에서 일 하느라 공부 별로 못했는데
성적이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출처 : 웰컴영어-토익 토플 편입 영어회화 미드 공무원 텝스 수능
글쓴이 : 불패화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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