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本語학습/전공일본어

임용 수험생을 위한 글

우사기센세 2007. 10. 3. 21:41

 

공부의 초과학습은 효과적입니다. 과잉학습은 파지율(기억율)을 높인다는 군요.

플랭클이 말하는 '탈숙고'는 수험생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신변의 잡다한 일로 자신이 수험외 일에 지나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세요. 수험공부이외에 다른것들에 대한 깊은 생각은 임용합격의 길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일년동안 모른척 살아가세요.  그러려니 하고.

 

공부, 조금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아무리 지능이 높은 사람일지라도 '노력'이라는 것에는 못따라간다지요. 모든 시간을 '이미지트레이닝'으로 활용해서 24시간 임용공부에 올인한다면 당신아니면 누가 올해 임용합격생의 주인공이 되겠습니까?  열심히 하다보면 내가 들어갈 틈이 보이고 이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자신을 강화해 보세요.

 

임용이란, 한번 붙고 치워야 하는데 양적, 질적인 공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4시간을 쉬지 않고 쥐어 짜주듯 공부해야 공부가 쉽게 느껴집니다.

공부의 '양'이 많으면 '불안'이 줄어듭니다. 내가 떨고 있다는건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지요.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도 힘들고, 내가 헷갈리거나 까먹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결국 인내와 끈기의 싸움이죠. 

시험지를 받아봤을 때 떨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풋'이 필요 합니다. 아웃풋은 인풋이 충분히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지요.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시험시간에 맞춰 3시간전에 기상하여 뇌를 활성화 시키세요.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관리는 정말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1년동안 꾸준히 하루 스탑워치로 8시간이상 공부하세요.

정신이 단련되면 피곤한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