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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우사기센세 2009. 9. 29. 11:12

http://blog.naver.com/iruma29/1007061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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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
2009-10-11~2009-10-11
오후2시30분
전체
http://www.sac.or.kr
VIP석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B석 33,000원
㈜지니월드 / ㈜크레디아 / ㈜펜타브리드
02.548.8690
협 찬/ 웨스틴조선호텔
골드, 블루(예당BC플래티늄/예당우리V플래티늄) 10%
출연자정보 클래식 매니아와 대중 사이를 오가며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의 지난 3월 내한공연이 화려한 무대장치와 조명효과 그리고 영상까지 선보이며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무대였다면, 이번 7th 내한공연에서는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속주에 섬세함을 더한 가을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는 막심 므라비차의 연주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다시 마련된 솔로 무대이기도 하다.

장르와 음악적인 경계를 넘어서는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로 클래식 음악계의 핵 폭풍을 몰고 온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1983년 9세의 나이로 피아노에 입문하여 1993년 쟈그레브 국제 음악 콩쿨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1999년에는 연주자들의 선망의 무대인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와 2001년 프랑스 파리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2003년 데뷔 앨범 「The Piano Player」로 홍콩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데 이어 대만, 한국, 싱가포르, 크로아티아에서는 플래티넘을 그리고, 말레아시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는 골드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발매된 그의 앨범 또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미발매되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PURE’ 음반 400여장이 지난 3월 공연장에서 사인회와 함께 판매된지 10여분만에 솔드아웃되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막심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바네사 메이(Vanessa Mae)’와 ‘본드(Bond)’등을 키운 프로듀서 ‘멜부시’에 의해 발굴되어 비트가 강한 테크노 분위기의 전자음과 현란한 피아노 속주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 The Flight of the Bumble-Bee(왕벌의 비행)에서 선보이는 강렬한 연주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이에 거침없는 속주를 하면서도 완벽하게 리듬을 타는 솜씨는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공연정보  

CLASSICALL Brahms - Rhapsody Chopin - Scherzo Mozart - Sonata Brahms - Sonata f-minor, 1st movement CROSSOVER Exodus Victory Bohemian rhapsody New world concerto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Claudine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