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발표
▪58개 대학 선정 (선도 30교, 우수 20교, 특성화모집단위 8교)
▪올해부터 교원양성대학 8개교 별도 지원
▪선도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함인석)는 5월 10일 ‘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개교(363억원),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대학’ 8개교(15억원)로, 총 391억원(대교협 사업관리비 및 현장정착지원비 13억원 포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교과부・대교협은 지난 3월 22일 사업 공고 후 신청을 받아, 교수․입학사정관․교사 등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1년 사업 추진 실적(신규 신청 대학의 경우 도입 여건)과 입학사정관 신분안정화 계획 등 ’12년 사업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도대학은 총 30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이중 3개교(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는 올해 신규로 선정되었다.
<선도대학> *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기존 선도대학 (27개교) |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동아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과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 |
신규 선정 대학 (3개교) |
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 |
◦우수대학은 총 20개교로, 2개교(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신규로 선정되었다.
<우수대학>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기존 우수대학 등 (18개교) |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경상대, 공주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대, 순천향대, 아주대,원광대, 전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홍익대 |
신규 선정 대학 (2개교) |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은 총 8개교로, 광주과기원이 신규로 선정되었다.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기존 특성화 대학 (7교) |
경운대, 국민대, 꽃동네대, 명지대, 영남대, 우석대, 우송대 |
신규 선정 대학 (1교) |
광주과학기술원 |
□ 한편, 올해는 학교폭력 등 다양한 교실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직적성과 인성을 갖춘 예비 교원 선발 지원을 위해 교원양성대학 지원 유형을 신설하였으며,
◦ 이에 따라 총 7개 교대 및 한국교원대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교원양성대학 운영 대학> *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기존 대학 (4교) |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 |
신규 대학(4교) |
경인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 |
◦ 또한 선도․우수 대학 중 11개 대학에는 사범대학의 예비 교원 선발 지원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범대학 인센티브 지원 대학> *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선도대학 (7개교) |
경북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
우수대학 (4개교) |
공주대, 부산대, 전주대, 충북대 |
□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는 총 8개교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훈련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고교 현장의 이해 제고를 위해 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사정관 연수・훈련기관> * 가나다순
구 분 |
대학명 |
기존 대학(7교) |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전남대, 충북대, 한국외대 |
신규 대학(1교) |
경북대 |
□올해 선정된 대학의 경우, 대부분이 입학사정관 전형을 작년보다 확대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내실화 및 정착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대학을 포함한 선도대학(30개교)은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며, 이는 작년(21.8%)보다 2.7%p 늘어난 비율이다.
※ 2013학년도 선도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비율(수시기준) : 36.2%
※주요 대학 변화(’12학년도→’13학년도) : 한양대(23.0%→40.9%), 서울대(64.7%→81.2%),서울시립대(12.9%→23.9%),성균관대(18.7%→27.8%),경희대(21.0%→25.6%) 이화여대(18.5%→22.6%) (증가폭이 큰 6개 대학 순)
◦우수대학(20개교)도 작년(16.0%)보다 2.4%p 늘어난 18.4%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며,
◦올해 신설된 교원양성 운영 대학(8개교)의 경우도 전체 모집인원의 47.9%(수시기준 84.3%)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 대교협 관계자는 “올해는 입학사정관 신분안정화를 통한 전문성 신장, 학부모․교사의 인식 제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질적 내실화를 통해 입학사정관제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과학기술부 대입제도과 장세은 사무관(☎ 02-2100-63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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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개요 |
1. 2012년 사업 개요
◦ 사업기간 : ‘12.4~’13.2 (11개월간)
◦ 예산: 391억원(전년 대비 40억원 증/ 대학지원금 378억원, 사업관리비 등 13억원)
◦ 지원대상 : 대학*(산업・교육대학 및 4년제 대학에 준하는 고등교육기관 포함)
* 조건 : 신입생 충원률 95% 이상, 대응투자(국고:대학) 70:30(선도대학 85:15) 이상
2. 주요 지원 내용
①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 사업(363억원)
◦【유형Ⅰ】일반대학 지원 (337억원)
|
대학 단위 |
특성화모집단위 운영 대학 | |
선도대학 |
우수대학 | ||
대학 수 |
30개교 |
20개교 |
8개교 |
지원 총액 |
249억원 |
74억원 |
8억원 |
6억원(선도모델 인센티브) | |||
교당 신청금액 |
6억원~25억원 |
2~5억원 |
1억원 내외 |
◦【유형Ⅱ】교원양성대학 지원 (26억원)(신설)
|
대학단위(교대 및 한국교원대) |
사범대학 단위 (인센티브) |
대학 수 |
8개교 |
11개교 (선도․우수 대학) |
지원 총액 |
16억원 |
10억원 |
교당 신청금액 |
1억원~4억원 |
0.5억원~1.5억원 |
②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15억원)
|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
지원대학 수 |
8개교 |
지원금 |
1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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